국제 피아노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자 임윤찬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 & 개인적 생각.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 한국의 피아니스트 임윤찬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조금 기간이 지나긴 했지만, 스스로 글을 작성할 수 있을 정도의 생각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일이 바빠서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그러면 바로 한국의 피아니스트가 왜 잘하는지 등에 대해서 작성하고, 꿀팁 등에 대해서 바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피아노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자 임윤찬이 나올 수 있던 이유 & 개인적 생각.

한국의 피아니스트가 잘하는 이유

일단 우리 한국은 동네에 하나쯤 꼭 있는 학원이 수학이나 이런 학원들도 있지만, 태권도, 피아노 학원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 정말 많은 학생들이 배우고 어린 시절 저 또한 배운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동네에서 가르치는 선생님들에 대해서 부모님들은 얼마나 알고 가는지 생각해보면 그냥 동네 근처에 있어서 가는 정도입니다. 그렇게 깊게 생각해서 피아노 학원에 대해서 고민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유는 아이들이 어리고 배우는 난이도가 낮아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보내게 되는데 보통 여기에 학원 선생님들이 동네에 있지만, 외국에서 배우고 왔거나 교수를 하고 있는 잘하시는 분들이라는 점입니다. 교수를 하다가 그만두시고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 학원을 여는 경우도 있어서 우리 한국의 피아노 씨앗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자 임윤찬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

이런 동네 피아노 역시 수준이 높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연소지만, 우승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를 만들 수 있게 해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임윤찬군이 음악을 대하는 마음이 즐겁고, 연습하는 시간이 좋다고 느끼기 때문에 더 많은 연습시간과 노력을 한 것도 좋은 결과를 나오게 해주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환경이 먼저 구축이 안되어 있었다면 아무리 연습하는 것이 좋고 많은 시간을 쏟았다고 해도 최연소로 우승할 수 있을 정도의 사람을 만들기는 힘들 것입니다. 이런 환경과 노력들이 합쳐져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피아니스트 도전 괜찮을까?

개인적으로 클래식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고 역사가 깊습니다. 그래서 그 점이 새로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오랜 전통과 역사가 있어서 지금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새로 도전하는 사람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회나 여러 환경도 마련이 되겠지만, 현재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와도 학원을 운영해야 하는 현실도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클래식 파트는 지금 레드오션 같습니다. 하지만 음악이 좋고 자신이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이길이 맞다는 판단이 든다면 저는 충분히 도전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피아노 학원 고르는 법

이것도 개인적으로 궁금해 하실 수도 있지만, 지금은 인터넷과 여러 플랫폼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피아노 스타일의 연주를 하시는 분들이 레슨 하시는 모집 글을 보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초를 동네학원에서 배우시고 가셔도 좋을 수 있습니다. 다 마음에 안든다 하시면 인터넷으로 검색 후 후기를 보고 가셔도 됩니다.

피아노 독학이 가능한가?

이제 배울 시간이 나지 않고, 스스로 책과 피아노를 구매하여 연습을 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피아노 독학 여부도 궁금하실 건데 피아노 독학 물론 가능합니다. 대신에 정확한 자세와 매일 꾸준히 연습하는 기준을 가지고 한다면 선생님과 같이 하는 느낌으로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자세와 소리에 대한 디테일 등을 점검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두달 정도의 기간 동안 배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달 정도는 기초와 응용을 다 배우기 힘들 수 있습니다. 두 달정도 되시면 기초와 곡을 어떻게 연습하면 되는지 방법에 대해서 익힐 수 있는 기간이 나온다 생각하기 때문에 학원을 가시더라도 한달 말고 두달 정도로 여유있게 잡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많다 하시면 한달 다니셔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면서

우리 한국이 피아노의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다는 점을 보게 되었고, 동네에서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저희가 생각하는 수준보다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근감 있게 근처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인데, 이런 환경이 있어서 우리 한국이 이번 콩쿠르에 인정을 받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터뷰 내용도 인상적이었다 생각합니다. 피아노 연습에 대한 열정과 연습이 즐거움이 보여서 더 높은 실력을 가지고 더 높은 완성도의 곡을 보여줄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오늘 피아노에 대한 짧은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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