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해서 배우게 되면 클래식 전공과 실용 음악의 전공의 차이를 배우게 됩니다. 자신이 하는 연주 방향을 정하는 시기라고 생각해도 되는데 여러분들은 이 기준에 대해서 알고 계실 수 있지만, 저는 처음 음악을 배울 때 이런 개념이 전혀 없이 음악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음악 학원을 어디로 가야하는지 어디로 가야 내가 원하는 것들을 배울 수 있는지 몰라서 한달 정도 배운 후 피아노 학원이 아니라 실용음악 학원에 가야하네 이런 식으로 몸으로 배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클래식과 실용 음악을 설명하고, 저 처럼 어디로 가야 자신이 원하는 스킬 악기 등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클래식 음악에 대해
클래식은 이미 많은 분들이 접하고, 클래식에 대해서 모르지만 우리가 익숙한 가요처럼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유는 학교 쉬는 시간을 나타내기 위해서 사용하는 음악들 대부분이 클래식 음악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멜로디 등이 익숙하고 친숙한 이유가 클래식 음악의 일부를 가져와 재생하기 때문입니다. 베토벤이나 모차르트 등 유명한 사람들이 작곡한 곡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연령대에서도 공감대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많은 클래식 연주가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피아노로 유명해진 임윤찬 피아니스트 역시 클래식 연주자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의 장, 단점
클래식 음악의 장점은 이미 엄청난 기간 동안 선배들이 쌓아놓은 연주의 장이나 대회 등이 많이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대회를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많고, 대회 기간이 많기 때문에 레슨 등 여러 기회들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초 피아노 스킬 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기본과 기초를 배우기에 클래식 음악 처럼 탄탄하게 배우기 좋은 것도 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 점만 있을 수 없죠. 이미 많은 클래식 선배들이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실력자라고 하더라도 실력을 인정 받기가 참으로 힘든 장입니다. 예외의 경우도 있지만, 피아노 학원등이 많은 이유가 이를 설명하기도 합니다.
실용 음악에 대해
실용 음악은 우리 나라에서 입지를 가진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발전하고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가요나 발라드, 랩, 재즈, 라틴 등이 실용음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용 음악은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 개념보다는 어떻게 표현을 하면 이런 소리가 나온다 이런 느낌을 살리는 것을 위주로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기초를 탄탄하게 잡으려고 하지만 클래식 처럼 기초를 집중하는 느낌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것을 잘 파악하셔서 배우는 장르를 잘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용 음악의 장, 단점
실용 음악을 배우게 되면 처음 배운 곡들도 바로 젊은 친구들에게 보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바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축제 등에 써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새로 나온 음악을 해석하는 능력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카피나 이런 연습도 필수입니다. 난이도도 상대적이지만, 창의적인 연습을 좋아하신다면 클래식보다 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만 있을 수는 없죠. 실용 음악은 대회나 이런 기회 등이 클래식 보다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해지면 공연 등 다양한 섭외가 생길 수 있지만, 유명해지기 전에 실력이 아무리 높아져도 자신을 보여줄 장이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들이 생기면서 기존의 클래식과 실용음악 가리지 않고 무대가 만들어지고 있어서 두 파트 다 강점으로 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글을 마치면서
오늘 실용 음악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설명과 장,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 처럼 처음에 구분을 하지 못해서 원하는 것을 배우는데 힘든 부분이 있거나 헷갈리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음악 다 취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뭐가 더 좋다 기준을 나눌 수 없고, 자신이 듣기 좋은 것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