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재즈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실용 음악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분야인 재즈는 어떻게 만들어진지 신기할 정도로 클래식 음악에 비해 정해진 것이 많이 있지 않습니다. 그런 점들이 연주자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듣는 음악은 1, 3 카운트를 하는데 재즈는왜 2, 4에 박자를 세게 되는지 역사를 공부하면서 알게 된 사실과 재즈의 매력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재즈 실용 음악의 시작
재즈는 실용음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음악이 항상 정해진 패턴을 지키는 패턴이 지루해지던 시기 등장한 재즈라는 음악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음악을 배우면 1, 3 박에 대해서 기준을 잡기 때문에 재즈라는 음악은 2, 4로 정말 정해진 규칙이 없는데 왜 그렇게 된 걸까요? 이유는 재즈를 처음 연주를 한 것은 흑인이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노예 제도로 인해서 노래를 신나게 부르기 보다는 슬프게 울면서 부르기도 하는 식으로 박자를 지키기 힘든 당시의 상황과 음악 교육을 받지 못하는 흑인들이 노래를 듣고, 독학을 하다가 만들어진 음악이라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투박하지만 개성과 느낌이 살아나는 음악인 재즈가 탄생했습니다.
재즈 2, 4박은 왜 정해진 걸까?
음악을 연주하고 재즈라는 장르가 유명해지면서 다른 악기와 합주를 하면서 같이 해야하는데 그러려면 규칙이 있어야 합니다. 그 규칙을 정하려고 하니 기존의 박자 1, 3을 가지고는 힘들다는 것을 알 게 되었었고, 맞추고 정리하고 완성된 박자가 지금의 우리가 배운 재즈 박자 2, 4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즈 연주가 어려운 이유가 일반적인 박자의 연주에서 바뀌어서 기존의 하던 것들도 재즈 박자 안에 넣는 연습을 따로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힘듭니다)
재즈는 왜 듣기 감미로울까?
재즈는 코드를 정말 잘 잡고, 그에 따른 보이싱과 마무리 화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정도로 현대에 잘짜여진 음악입니다. 현대 많은 아티스트들이 재즈에 대해서 연구를 하면서 완성된 결과물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만든 좋은 멜로디를 들려주고, 알려주고 가르치는 현장이 있기 때문에 점점 음악이 아름답고 감미롭게 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재즈는 같은 패턴을 반복하지 않는다?
재즈는 곡을 연주한 당사자도 당시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다시 연주하는 것이 힘든 장르입니다. 그리고 완벽하게 같게 솔로를 다시 하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에 항상 그날의 컨디션 상황 기분 등으로 연주가 바뀌는 것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음악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재즈는 화성악이 중요한가?
과거의 경우 교육을 받지 않고 느낌을 중요시 한 연주를 하였다면, 현재는 커리큘럼 등 연주 스킬 등을 요구하는 곡들이 많이 존재하게 됩니다. 현재는 기초 피아노를 배우고 나서 재즈를 배우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기초 교육에 대해서 상당히 중요도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재즈를 좋아해서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재즈 화성악에 대해서 배우신 다음에 하시면 훨씬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즐기면서 연주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화성악이 없이 느낌을 가지고 채우려고 하면 하기도 힘들지만,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글을 마치면서
오늘은 재즈 음악에 대해서 배우면서 박자가 일반적이지 않게 된 것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저의 글로 조금이지만 재즈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음악에 비해서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은 기초 피아노와 기초 화성악에 대한 공부를 하신 다음 도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처음부터 하고 싶으신 분들은 해보신 다음 필요성을 찾고 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즐기면서 음악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